보통 껍질과 심부를 끓여 사용.

높은 산에서 자라며 나무껍질과 속살이 유난히 붉어 朱木이라 불린다.

주목은 生長이 몹시 느린 반면, 나무 중에서 壽命이 가장 길 뿐 아니라 木材로서의 수명도 길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고 한다.

가지가 옆으로 퍼지고 줄기는 큰 가지와 더불어 적갈색이다.

바늘 같은 잎은 2, 3년 만에 떨어진다.

高山地帶에서 자라며, 높이 17m, 지름 1m에 달하고, 짙은 녹색과 더불어 이식이 잘 되므로 관상수로 庭園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수고 약20m 에 달하며 가지가 옆으로 퍼져 원추형의 수형을 이룬다.

수피는 적갈색으로 얕게 갈라지고 띠처럼 벗겨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을 띠며 2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8~9월에 赤色으로 익으며 컵 모양으로 열매의 가운데가 비어 있어 안에 種子가 보인다.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상록침엽교목으로 국내에서만 自生하는 한국 특산 식물이다.

잎이나 木質部로 염색한다.

침엽수는 잎에 樹脂상의 물질이 많아 염색 견뢰도가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