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이 주색소로 견뢰도가 좋지 않다.

중국, 히말라야, 미얀마, 원산의 차조기과의 1년생 풀로 청자소와 홍자소가 있다.

향기성분은 perilla aldehyde로 방부 작용도 있다.

이 안치옥심을 페리랄틴, 일명 차조기당이라고 하고 설탕의 2,000배의 감미가 있다.

홍자소의 잎에는 안토시안계 색소인 shisonine과 페리라닌이 함유되고 있고 산성에서 선홍색이 된다.

또한 carotene 20,000IU(청자소)을 함유하고 있어 야채 중에서 최고이다.

잎은 매실의 착색에 쓰이는 외에 식용 색소로도 이용된다.

개화기는 8~9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어린잎과 열매는 들깨처럼 식용한다.

차조기 잎의 다른 이름은 자소엽[紫蘇葉: 약성론(藥性論)], 소엽[蘇葉: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적소[赤蘇: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자소[紫蘇: 식료본초(食療本草)], 추자소[皺紫蘇, 첨자소:尖紫蘇, 홍자소:紅紫蘇: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차조기, 차즈기, 약깻잎, 자색 깻잎 등으로 부른다.

산성 염색을 하면 꽃분홍이나 도라지색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