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 대황
大黃, Rhubarb
뿌리는 굵으며 황색이다.
줄기는 거칠며 크고 가운데가 비며 곧게 선다.
가지는 갈라지고 잎은 넓으며, 근생엽(根生葉)은 모여나고, 긴 잎자루는 홍색을 띠게 되고 달걀모양으로 잎면이 깊은 심장형이며 끝이 날카로워진다.
꽃은 황백색의 겹총상꽃차례로 7~8월에 피고, 가지와 원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이 여러 개 작은 꽃자루로 꽃대 위에 돌려난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이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이다.
地下部는 수직으로 내린 원뿌리에 우엉 모양의 뿌리가 많이 붙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각형 모양이며 날개가 있고 8월에 익는다.
藥劑로 쓰이는 것은 원뿌리인데 栽培하여 4년째가 되면 뿌리의 무게가 3∼5kg이 된다.
6∼7년 경과한 원뿌리의 껍질과 우엉 모양을 한 잔뿌리들을 제거하여 그대로 또는 통째로 썰어서 말린 것을 대황이라 하는데, 이를 약용한다.
6~10년생인 뿌리줄기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완하제와 건위제의 生藥으로 이용하며, 어린잎은 食用한다.
대황(大黃)은 마디풀과에 속하는 장군풀의 뿌리.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소염·통리작용(通利作用)이 있어 대소변 불통·어혈(瘀血)·염증성 질환에 쓴다.
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下劑)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處方에 配合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健胃作用)을 나타내고, 多量의 경우는 완하제(緩下劑)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며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말린 것은 지혈력이 강하다.
한약재의 대황을 끓여 염재로 사용하나 주로 외국산 염재로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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