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 녹차
綠茶, green tea

녹차는 동백나무과(Theaceae), 동백나무속(Thea), 차나무종(Sinensis)에 속합니다. 

녹차는 제조과정에서 발효여부에 따라 녹차, 홍차, 우롱차로 크게 나눕니다. 

대게 차나무의 어린잎을 사용하고 5월, 7월, 8월의 3차례에 걸쳐 수확을 하는데 5월 녹차가 

가장 좋은 녹차가 됩니다.

녹차란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茶葉)을 사용해서 만든 차라고 보면 된다.

녹차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과 인도이다.

그리고 일본, 한국,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전세계에서 애용되고 있다.

녹차는 싹이나 잎을 발효시키지 않고 가공한 것으로 차 잎을 화열(火熱, 중국식) 또는 蒸氣(일본식)로 加熱하여 차 잎 속의 酵素를 不活性化시켜 산화를 방지하고 고유의 녹색을 보존시킨 차이다.

녹차는 생엽을 덖느냐 또는 찌느냐에 따라 배건차와 증건차로 나뉘는데, 대만에서는 녹차의 향을 돋우기 위해 정향(丁香)을 섞은 화차(花茶)가 유명하다.

녹차는 예부터 일상생활에 가장 친근하게 접근 되어있는 약리 성분이 많은 식물이다.

단백질 분해, 탈취, 풍부한 비타민 등 알레르기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후레쉬업 이란 천연의 차나무(소비키과 식물)에서 추출한 소취 효과 성분을 이용하여 섬유 제품에 소취 기능을 첨가한 제품을 말한다.

녹차는 TIME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중 하나로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카테킨(Catechin)성분의 항 산화효과, 서울대 피부과(의과대) 임상실험 결과 녹차 추출물을 70대 노인에게 주3회씩 6주간 피부에 발랐더니 노인의 피부가 젊은이 처럼 두껍고 건강해졌다는 피부 회복 능력,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라, 비타민C, 사포닌 성분은 모공 수축, 피부수렴, 단백질 분해 및 탈취, 보습효과 세균 번식억제, 살균 등 여드름예방 치료 등등 정말 풍부한 녹차는 

전초를 끓여 염색한다.

견뢰도가 좋은 染材로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茶 染色으로 몇 대에 걸쳐 염색하는 장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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