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 매화피
梅花, Japanese apricot bark

매화나무의 껍질을 사용한다.

매화나무 또는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이라고 한다.

뿌리는 매근(梅根), 가지는 매지(梅枝), 잎은 매엽(梅葉), 씨는 매인(梅仁)이라 하여 약용된다.

또 매실은 식초로 쓰였다.

이 매초는 천연 염색 할 때 산도(ph)조절로도 쓴다.

열매는 살구 비슷하게 생기고 녹색이며 털로 덮였으나, 7월이 되면 황색으로 되고 매우 시다.

홍색으로 익기 전에 따서 소금에 절였다가 햇볕에 말린 것은 백매(白梅), 소금에 절이지 않고 볏짚을 태워 연기를 쐬면서 말린 것을 오매(烏梅)라 하여 약용도 하고. 한방에서는 수렴(收斂)·지사(止瀉)·생진(生津)·진해(鎭咳)·구충(驅蟲)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매를 볕에 말려 가루로 만들었다가 필요할 때 물에 타서 쓰는 매자초도 있으며, “임원경제지”에는 매화 꽃잎을 넣고 끓이는 죽도 소개되어 있다.

여기서 매화피는 갈색계열의 색상을 내는 염재로 풍미감이 있는 황갈색의 색감을 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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