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 뽕나무
桑树, Fustic
뽕나무의 껍질을 염재로 사용한다.
뽕나무 혹은 동속식물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성질은 찬 편이며 맛이 달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유행성 간염이나 각혈에 약재로 처방되고 상근백피, 백상피 라고도 한다.
상지, 상백피, 상엽은 모두 뽕나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의학에서 수천 년 동안 사용되어왔다.
최근 이들의 미백효능이 발견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의 멜라닌 색소 침착은 자외선에 대한 정상적인 방어기전이다.
상백피는 치열문 의학입문에 甘澀 寒無毒하니 瀉肺客熱 嗽痰紅(감삽 한무독하니 사폐객열 수담홍)을, 상백피는 감미 삽미로 한기로 독이 없으니 폐의 객열을 끄고, 해수객담 중의 혈을 치료한다.
去肺邪水 消浮滿이오, 益肺元氣 主傷中(거폐사수 소부만이오, 익폐원기 주상중)을 상백피는 폐중의 사수를 제거하고 부기와 그득함을 소멸하고 폐의 원기를 더하고 내상을 주치한다.
일본에서는 천연염색 재료 50選중의 하나인 염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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