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염재료 사용하지만, 전초를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널리 자생하는 다년초로, 꽃 색은 황색으로 감국이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해열, 소염작용, 혈압, 신경쇠약에 의한 두통에 좋아 약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한다.

꽃은 말려서 차(茶)로도 마시며 그윽한 향기가 매우 기품이 있어 예부터 여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약용식물이다.

애순은 식용으로도 쓰인다.

석, 알루미늄 매염으로 녹색 기운이 나는 黃色이 發色 된다.